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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세상

시계카메라 불빛없이 적외선 촬영!

시계카메라 불빛없이 적외선 촬영!

 

 오늘은 적외선 촬영이 가능한 손목시계형 시계카메라에

 

대해 요모조모 살펴보자구요.^^

 

 

 

 

여름철을 겨냥해서 출시되었던 IR-100HD이라 불리는 제품입니다.

 

블랙 시계 바탕이라 렌즈가 잘 은폐되어 있고

 

디자인 자체가 세련되어 패션 시계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일단 화질은 HD화질이라 화면이 크고 시원합니다.ㅎㅎ

 

시계카메라중에서는 디자인면에서나 성능면에서 괜챦은 상품이에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나오는 초소형캠 종류보다는

 

확연하게 영상도 선명하고 끊김이 없는 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렌즈 자체가 워낙 작기 때문에 흔들리거나 약간의 잔상이 남는건 감안을 해 주셔야합니다.

 

손목에 차는 시계카메라로 이 정도의 화질이 나오는것도 사실 대단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잦은 상담업무에 종사하시거나 상대방 몰래 녹음 녹취등이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좋은 제품입니다.

 

 

 

 

메모리는 기본적으로 16GB 내장 방식입니다.

 

한번 충전 후 2시간 내외의 촬영시간이 나오고

 

적외선모드로만 촬영을 하면 1시간 내외로 촬영이 됩니다.

 

적외선 불빛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배터리를 많이 소모한답니다.

 

 

 

 

동봉하는 220볼트 가정용 충전기에 케이블을 꽂아서 사진처럼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차량용 충전과 컴퓨터USB 충전이 가능하지만

 

자체 배터리가 상당히 용량이 크기 때문에 장시간이 소모됩니다.

 

220볼트 가정용 충전기로 충전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안전합니다.

 

충전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정도면 완충이 되고 충전시 시계카메라 뒷면이 약간 뜨겁게 느껴지는게 정상입니다.

 

뒷면 부분에 배터리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니깐 놀라실 필요는 없어요.^^

 

 

 

 

 

사진을 보시면 시계카메라에 구멍이 뚫려 있는 캡이 보이시죠?

 

저게 마이크 캡입니다.

 

촬영시 마이크캡을 꼭 끼우고 촬영하셔야 소리가 녹음이 됩니다.

 

평소에는 일반 방수캡으로 막아 두시면 생활방수 기능이 됩니다.

 

 

 

 

 

적외선 촬영시 일단 외부에 표시되는 불빛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두운 곳이나 조명이 현란한 곳등에서도 무리없이 촬영이 가능합니다.

 

적외선 가시거리는 최대 4미터 이내로 보시면 됩니다.

 

완전한 암흑속에서 촬영해도 2~3미터 정도까지는 상대방을 식별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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