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캠코더 V30000 후기

오늘은 따끈한 신상 안경형 초소형캠코더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V10000과 같은 해상도를 가진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슬림해지면서

메모리 탈착이 가능한 강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고급 렌즈를 탑재하여 고화질 HD 해상도를 구현하였고

좀 더 슬림해진 모양으로 실제 안경에 더 가까워진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저조도형 제품이라 실내에서 약간 환한 느낌으로 촬영이 됩니다.

1.4LUX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른 초소형캠코더와는 달리 보이스 녹음이 아주 또렷해요~

이게 사실 아주 중요한 겁니다!!!

상담직이나 특히 방송국 종사자분들은 가장 중요시하는 점이기도 하구요.

실컷 촬영했는데 목소리가 거의 안들리면 곤란하겠죠.^^

풀 충전해서 90분 연속 촬영이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다시 재충전 해서 사용하는 제품이구요.

메모리는 최대 32GB까지 호환이 가능합니다요~

렌즈가 안경코부분에 있기 때문에 시선이 가는곳이 자연스럽게 촬영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나 상담직종에 계신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초소형캠코더입니다.

기존의 안경형 제품보다는 확실히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가장 많이 묻는 질문중의 하나죠?

작동시 처음에 램프가 기기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불이 들어왔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램프 불빛이 나오지 않습니다.

V30000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메모리 탈착이 가능하는거요~

사실 촬영해뒀는데 기기 오작동으로 촬영 영상을 확인하지 못하는것 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죠.

이젠 그런 고민은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렌즈를 바로 코앞에서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1미터 정도만 떨어지면 렌즈 자체가 보이지를 않아요.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스파이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