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모델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옷모델이 길거리 영국 이색 마케팅 속옷모델이 길거리 영국 이색 마케팅 영국 한 속옷회사의 기상천외한 마케팅이 눈길을 끈다. 바로 속옷 브랜드 피치핑크사의 모델들이 속옷만 입은 채로 영국의 본드 스트리트를 활보한 것. 15명 남짓의 모델들이 여러 속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자 길거리를 지나던 영국 시민들은 넋을 잃고 쳐다봤다. 스트리트 마케팅이 이슈가 되어 피치핑크는 순식간에 유명세를 탔다고. 속옷만 입고 거리를 활보한 마케팅 덕분에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까지 피치핑크사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해당 소식을 접한 영국 네티즌들은 “내가 그 자리에 없었다니 정말 안타깝다”, “다음 스트리트 마케팅만 손꼽아 기다리겠다”라고 댓글을 달며 아쉬운 감정을 연거푸 강조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